
우리나라 곳곳의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의 전국 식음업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위생등급제는 식약처 주관 아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음식점의 위생과 시설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순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4일 라한호텔에 따르면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 라한호텔 전주, 라한호텔 포항,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 전국 라한호텔의 직영 레스토랑과 카페 18곳이 음식점 위생 등급 심사에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
단일 브랜드에서 10곳 이상이 동시에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드문 일이다.
라한호텔 영업마케팅 백상석 전무는 "라한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이 마음 놓고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식품과 서비스 품질을 까다롭게 관리해온 점이 빛을 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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