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마음을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군위군의회, 태풍 '카눈'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의 마음 전해

대구시 군위군의회가 임시회 개회 전 태풍
대구시 군위군의회가 임시회 개회 전 태풍 '카눈' 재난 복구를 위해 힘쓴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더. 군위군의회 제공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4일 제275회 임시회 개회 전 태풍 '카눈'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3주 가량 활동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통합자원봉사단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봉사단 등 65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총 인원은 1천817명이다.

박수현 의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민들이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마음을 절대로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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