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IFA 2023'에서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가 결합된 '에스프레카페'가 커피의 본고장인 유럽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평받았다고 밝혔다.
유럽은 지리적 특성상 석회질 암반으로서 지하수에도 석회질이 녹아 있어 생수를 사서 먹는 문화가 발달해 있는데,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의 경우 RO 멤브레인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세계 3대 커피로 불리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을 특허 압착 방식을 통해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총 4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가 결합한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으로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에 얼음은 물론 커피까지 추출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유럽 시장 등에서 K-정수기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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