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오는 27일까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북도청 신도시를 포함한 예천 자역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1983년생부터 1997년생 미혼남녀이며, 남자 20명, 여자 20명 총 40명이다.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커플체험, 1대1 매칭 토크, 가든파티, 커플매칭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10월 용문면 금당실 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금당야행'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행사와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예천군청 누리집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dohyeong072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덕년 기획예산실장은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과 인연을 맺을 기회가 적었던 지역의 청춘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