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으로부터 1억6천500만 원 주고 산 책 세 권, 검찰 압수수색 당시 사무실에 널브러져 있었다고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으로부터 1억6천500만 원 주고 산 책 세 권, 검찰 압수수색 당시 사무실에 널브러져 있었다고. 권당 5천만 원짜리 책 보관 방법이 해외 토픽감.

○…JTBC,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보도와 관련해 "중요한 진술의 누락과 일부 왜곡 있었다"며 공식 사과. 대선에 영향 미치려는 의도 있었느냐가 핵심인데 어물쩍 넘어가서 안 될 일.

○…요즘 달성 대명유수지에서 맹꽁이 보기 힘들다는데 대구시, 올해도 여기서 맹꽁이 축제 개최한다고. 맹꽁이 없는 맹꽁이 축제라? 보여주기식 요란 그만 떨고 맹꽁이 보호 대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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