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하, 대구지원단)이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안전(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 시민에게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제공인력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향상을 위한 것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 이승훈 교수(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와 응급처치 이론 및 실기 수업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심폐소생술 교육 ▷응급처치 이론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실습(영‧유아, 성인) ▷AED 사용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이수자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교부된다.
대구지원단은 지난달 21일 응급처치와 관련된 안전교육을 시행하였으며, 9월 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지원단 교육담당자는 "대부분의 이용자가 아동과 노인에 분포되어 있다.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의 안전사고대처능력이 골든타임의 주요소"라고 강조했다. 문의=http://www.dgssc.or.kr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