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문화·조손 가정의 특별한 한 끼 위해 민·관 뭉쳤다

㈜루아, 용산1동 행정복지센터 등 5개 기관 공동협약서 체결

지난 7일 열린
지난 7일 열린 'NICE한 RICE한끼' 나눔 프로젝트 공동협약식의 모습. 왼쪽부터 박영숙 용산1동장, 김현규 ㈜루아 대표이사, 정옥희 와룡초 교장, 조광미 용산초 교장, 박순만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은 11일 ㈜루아, 용산1동 행정복지센터, 와룡초, 용산초와 함께 다문화·조손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프로젝트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음식점인 '더포' 등을 운영하는 ㈜루아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다른 4개 기관이 지원 대상을 추천하면 ㈜루아가 이들에게 주 1회 특별한 도시락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5가구가 내년 12월까지 지원을 받기로 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