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프리미엄·가치소비 담은 한가위 선물세트 한아름 준비

대백프라자는 '프리미엄'과 '가치소비'를 내세워 한가위 선물세트를 풍성히 마련해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대백프라자는 8일 '대백한가위 선물대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김영란법(부정 청탁․청탁금품 등 수수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선물가액이 늘어남에 따라 20만~30만 원대 추석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주요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선물 세트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 상품을 늘렸으며 한정으로 제작되는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더 프라임세트'를 비롯해 10만 원대 '굿 프라이스 실속상품' 등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게 준비했다.

대백프라자의 프리미엄 추석 선물 — '대백 더 프라임 한우 특별한 구이세트'. 대구백화점 제공

먼저 초고가 프리미엄 명품세트로 지난 설 완판을 기록한 '대백 더 프라임 한우 특별한 구이세트'는 한우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1++ 등급의 마리당 극소량 생산되는 희소성 높은 구이용 특수부위들 각 700g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마블링이 뛰어난 최상급 한우 선물세트로 올해도 10세트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명품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자연산 전복으로 구성된 '더 프라임 자연산 전복세트', 싱싱한 국내 참조기중 크기, 선도 등 최상의 상품만 선별해 만든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더 프라임 자연산 송이버섯세트 등을 비롯해 한정판 와인도 선보인다.

영화 '킹스맨'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500병 한정으로 출시돼 국내에 단 29병만 판매되는'킹스맨 센튜리 에디션 1919'를 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예약 판매한다.

수산물 선물세트의 경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를 계기로, 수산물 기피증상을 우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염처리수가 바다로 본격 확산되기 이전 생산․가공된 수산물을 확보해 만든 '죽방멸치 眞세트'를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심비'가 좋은 실속 선물 세트도 강화했다.

대백 실속한우, 원농원 상주곶감 2호, 인주곳간 아산을 담다 10선,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 고급스러우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선물도 큰 인기를 끌 것 으로 예상된다.

추석명절 기간 내점 고객들을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프라자 지하 2층 이벤트 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후라이팬/제기/유기/제수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한가위 필수 리빙 아이템전이 열린다. 8층 아동 매장에서는 완구 세트 상품 최대 30% 할인 행사 '추석 맞이 키즈 페어 완구 특가전'을, 9층 애플 공식인증 매장(넵튠)에서는 맥북 전품목 최대 7% 및 34만원 금액 할인 행사, 10층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한가위 특집! 템퍼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0층 시니어 편집샵 브랜드 '어울마당'에서는 효(孝), 건강보조기구＆식품을 판매하는 '시니어 관련 상품 제안전'도 오는 2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