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지난 12일 예천지역에 거주하는 위기 가정 및 법무보호대상자 가정 환경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봉사단'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아름다운 동행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위기가정 법무보호대상자 및 가족을 지원함으로써 재범의 위험을 낮추고,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경상북도 지원 조례에 따라 '경상북도 보호관찰 대상자들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현장에는 박광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장 등 직원 8명, 전기교육생 3명이 참석해 봉사 대상자의 가정에서 집적 내선·배관 배선공사 및 전열·전등 작업을 했다.
박광흠 지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경북지역 법무보호대상자와 함께 사는 가족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대상자는 건전한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민간기관의 협업을 강화해 주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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