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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에 만나는 피아노 6중주와 성악…대구근대역사관 ‘9월,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

9월 20일 오후 3시, 대구근대역사관 마당에서 즐기는 피아노 6중주와 성악 무대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찾아가는 공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찾아가는 공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피아노 3·4·6중주와 성악을 만날 수 있는 '9월,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이 20일 오후 3시, 대구근대역사관 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대구근대역사관 마당에서 '9월,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대구시립예술단 라헨앙상블팀에서 진행하며, 피아노 6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연주와 '청산에 살리라', '산유화' 등 성악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1910년대 항일 비밀결사조직 광복회를 조명하는 '대구에서 만나자 –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 특별 기획전을 비롯해, 기증유물 작은전시 '어머니의 혼수품 –장·농·함-' 등도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53-606-64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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