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온라인 사업 브랜드 구축 지원, '아임웹' 2023 서울 이커머스 페어 참가

1인 셀러,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사업의 브랜드화 과정 및 노하우 전수 예정

노코드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 ㈜아임웹이 '2023 서울 이커머스 페어'에 참가해 온라인 사업 브랜드 구축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임웹 박재완 PO(Product Owner, 제품책임자)가 세미나 연사로도 참여해 아임웹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3 서울 이커머스 페어는 2019년부터 이커머스 전문 전시회로 시작한 '유통인쇼'가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로 명칭을 변경해 서울 지역에서 진행하는 전시회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새로운 이커머스의 시대'라는 주제로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자결제, 물류, 생활용품 제조·판매, 온라인 사업, 마케팅 등 이커머스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11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임웹은 이번 전시회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커피챗 존, 체험 존, 디스플레이 존으로 운영된다. 전시회 측에 따르면 3만여명의 사전 관람 신청자 중 50% 이상이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할 계획이 있는 프리랜서, 온라인 몰 사업자, 온라인 전문 셀러 등이다. 아임웹은 이들을 대상으로 1인 창업가, 중소규모 기업 운영자 등 소상공인이 어떻게 온라인 사업을 발전시키고 영위할 수 있는지 아임웹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커피챗 존은 온라인 비즈니스 특히, 쇼핑몰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집중 상담을 진행하는 부스로 운영된다. 체험 존에서는 아임웹의 편집 기능인 '디자인 모드'를 활용해 방문객이 직접 브랜드 웹사이트나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22일에는 박재완 PO의 스킬업세미나도 진행된다. 박 PO는 '고객을 움직이는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아임웹을 활용해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아임웹은 100% 노코드 기반으로 트렌디한 무료 디자인, 편리하고 세분화한 UI, 다양한 쇼핑몰 기능, 온라인 광고·CRM 등 마케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가 손쉽게 웹사이트 및 쇼핑몰을 개설하고 브랜드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까지 누적 60만개 이상 사이트가 아임웹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고객사의 누적 거래액은 3조원을 돌파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2023 서울 이커머스 페어는 온라인 사업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아임웹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오랫동안 아임웹을 통해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큰 폭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들을 예시로 삼아 어떻게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임웹 부스를 방문해 아임웹에 신규 가입하고 웹사이트 개설 및 꾸미기 체험을 하는 관람객에게는 아임웹 유료 버전 1개월 무료 쿠폰과 에코백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존에서 안내 책자를 수령하는 관람객에게도 유료 버전 1개월 체험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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