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휘영청 밝은 한가위 보름달 아래 모이는 자리에 분위기를 더하는 데는 역시 '술'이 제격이다.
지역 대표 주류제조업체 금복주는 경주법주와 함께 이번 추석 명절을 더 특별하게 보낼 수있도록 제품 리뉴얼과 전통주 라인업을 구성해 선보인다.
금복주는 최근 대표 제품인 '참소주'를 리뉴얼했다. 자연 소재에서 추출한 원료만을 사용, 나노·삼투막 듀얼 필터링(Nano & Potential Filteration) 공법으로 한층 더 깨끗하고 산뜻해진 맛이 특징으로 기름진 추석 음식과 잘 어울린다.
최근 슈가 제로 열풍이 불면서 금복주가 야심차게 준비한 '제로 투(ZERO 2)'도 640㎖ 용량의 페트병(PET) 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병 소주 용량인 360㎖보다 양을 더 늘렸으며 페트병인만큼 긴 추석 연휴 이동 시 깨질 염려도 없다.

민족 명절 차례상에는 늘 전통주 '청주'가 함께 해왔다. 경주법주 역시 성묘나 차례를 지내는 자리에 꼭 빠지지않고 함께해왔다.
경주법주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우리 쌀 100%, 백일정성으로 빚은 한국 대표 명주 '경주법주'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 라인업을 준비했다.
우리 찹쌀 100%,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의 '화랑'을 비롯해 세계 최고 79% 도정률을 자랑하는 최고급 수제 청주 '경주법주 초특선'과 금복주에서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빚은 고급 증류식 소주 '백로', 우리나라의 전통 소주인 안동소주 '제비원'까지 탄탄한 전통주 라인업을 자랑한다.

경주법주 초특선은 국내 청주 중에서 특별함을 자랑한다. 몽드 셀렉션에서 7년 연속 금상을 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1분에 3천회 이상 회전하는 원심분리 시스템 공정을 도입,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은은한 과일향이 감돈다. 백화점 등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되는만큼 올 추석 최고의 전통주 선물로도 주목된다.
프리미엄 증류주인 '백로(白露)' 역시 올해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주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사용하고 전통 흑국(검은 누룩) 발효와 장기 숙성, 냉동 여과 공법 등의 현대적 증류 기술을 접목해, 하얀 이슬방울처럼 맑고 깨끗한 주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구마 증류소주이다. 블랙과 골드 컬러의 절제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금복주는 최근 증류식 소주 안동소주 '제비원'을 리뉴얼 해 출시했다. 이름대로 안동에서 생산됐으며 여러 특수 과정을 거쳐 안동소주 고유의 향미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금복주 관계자는 "올 추석은 금복주와 경주법주가 준비한 라인업들로 함께 모처럼 모인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금복주는 오는 10월 또다른 발전을 계획 중이다.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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