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북구협의회(이하 북구협의회)는 지난 18일 대구 북구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북구협의회는 김창록 회장 체제로 직능대표 81명, 지역대표 20명 총 101명을 위촉하고 지역회의 운영 및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창록 회장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준비를 위해 평화통일정책을 대통령에게 자문·건의하는 한편,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주)한국주류 대표로 대구북부소방서 명예서장, 경북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선출직), 국민의힘 중앙당 후원회 부회장, 경찰청 외사정보과 자문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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