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곳곳에서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18일 신창메디칼, 해평면에 추석선물세트 기탁
20일 상모사곡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후원
20일 해송로타리클럽, 형곡2동에 나눔봉사 펼쳐

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10여 명이 손수 만든 반찬과 명절 선물 세트를 준비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구미시 제공
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10여 명이 손수 만든 반찬과 명절 선물 세트를 준비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 지역 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품 후원, 음식 전달 등 나눔 활동에 나섰다.

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위원 10여 명이 손수 만든 반찬과 명절 선물 세트를 준비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구미 해송로타리클럽 회원들도 이날 탕국과 전, 떡 등을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 형곡2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신창메티칼에서 해평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추석 선물세트 70개를 기탁했고, 무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18가구를 직접 방문해 라면, 화장지, 세탁세제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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