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때 41개국 양자 회담 일정 수행한 윤석열 대통령, 25일 비공개 국무회의 도중 코피 흘린 것으로 전해져. "대통령 동분서주하는데 야당은 발목 잡기 부끄러워해야"라는 여당 원내대표 일갈 나올 만하네.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후임으로 지명된 이균용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 동의 지연으로 대법원이 30년 만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국회 다수당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 이어 사법부도 식물로 만드는 중.
○…체불임금 급증세에다 피해 근로자만 18만 명에 이르자 정부가 강력한 단속 의지 드러내. 사용자 단속·처벌도 중요하지만 체불 피해 근로자 빈손 추석 되지 않도록 생계 지원 정책도 꼼꼼히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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