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World No.1]<85>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인세니티 더 라이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6m 상공에서 시속 64km로 빙글빙글 돌아, 시선은 아래로
2위 ‘엑스 스크림’, 3위 ‘더 리들러스 리벤지’ 등 ‘아찔 스릴’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인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인 '인세니티 더 라이드'. 출처=EDMBLACKBOX

'EDMBLACKBOX'가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TOP10'에 따르면 1,2위 모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스트랫 꼭대기에 위치한 아찔한 놀이기구로 나타났다.

1위는 '인세니티 더 라이드'(Insanity The Ride)로 작은 의자와 안전벨트에 몸을 맡기고, 무려 276m 상공에서 시속 64km로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다.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2명이 나란히 앉도록 설계했다. 이 기구가 더 무서운 이유는 편안하게 도는 것이 아니라 시선이 아래로 향하게 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아찔함을 선사하기 때문.

2위는 '엑스 스크림'(X-Scream)으로 264m의 높이에서 시소같은 곳에서 시속 72km의 속도로 앞뒤로 움직이는 놀이기구다. 한 번에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2명이 나란히 앉아서 레일 위의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다.

3위는 '더 리들러스 리벤지'로 식스 플래그스 매직 마운틴에 위치한 일어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다. 1998년 4월에 제작되었으며, 총 트랙 1천330m를 자랑하며, 높이는 47m로 시속 100km까지 달린다고 한다.

이 밖에도 4위 탑 스릴 드래그스터, 5위 킹다 카, 6위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 7위 타카비샤, 8위 윈드 시커, 9위 맨타, 10위 엑스 플라이트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