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이달 25, 26일 양일 간 '2023년 추석맞이 나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동대구역, 영주역 등 7개역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풍성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인단체,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전통시장 판매 물품을 나눴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매년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 기부하고 있다.
배석복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