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비가 오는 지역은 늦은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28일 아침 최저 기온 17∼21도, 낮 최고 기온 25∼29도 되겠다.
추석 당일인 29일 까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고도 5km 대기 상층으로 구름이 들어오기 때문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보이겠다.
한편 30일 부터 다음 달(10월) 3일 까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겠다.
10월 1일은 대륙 고기압이 이동하면서 동풍이 불어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릴 수도 있겠다.
특히 1~2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2~3도 가량 낮아져 쌀쌀한 날씨 나타나겠다.
바람도 다소 강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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