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남부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 '2023년 3분기 베스트팀' 선정

"앞으로도 시민 안전 위해 맡은 임무에 최선"

27일 오전 포항남부경찰서 정보계 직원들이 경북경찰청의 베스트팀 선정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27일 오전 포항남부경찰서 정보계 직원들이 경북경찰청의 베스트팀 선정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가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2023년 3분기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에 선정됐다.

포항남부경찰서는 27일 정보부서가 보고서와 집회관리 실적 등이 타 지역보다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정보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19년 베스트팀 선정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지역 24개 경찰서 정보계를 매년 분기별로 평가해 성과지표를 만들고 우수한 팀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 정보계는 올해 3분기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베스트팀 선정은 이번까지 모두 4번째다.

시진곤 포항남부경찰서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