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최근 본관 4층 에델홀에서 '경상북도 지역책임의료기관 임상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5월 15일 경북도에서 출범한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대형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임상실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대구파티마병원에서는 중환자 간호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대구파티마병원에서의 교육은 ▷ABGA의 이해 ▷산소요법 ▷혈역학 감시 및 간호 ▷중환자실 감염관리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열린 1차 교육에는 안동의료원과 상주적십자병원의 간호사들이 참여했으며, 10월 중 열릴 2차 교육에는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영주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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