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이 지나자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목요일(5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2~5도 가량 낮아지겠다.
5일 아침 최저 기온 6~16도, 낮 최고 기온 18~22도 되겠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경기 북부 산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 산지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 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미세 먼지 농도 전국이 '좋음' 수준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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