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1일까지 '10월의 월간 티웨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10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대구~제주, 김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국제선 26개 등 총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은 △인천~칭다오 6만9천800원 △인천~호치민 13만9천200원 △인천~다낭 15만9천200원 △청주~나트랑 11만9천600원 △인천~괌 16만9천51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구매 시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 10월'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3~15%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 적용 및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대구~다낭 16만7천900원 △김포~제주 3만1천700원 △인천~가오슝 14만1천원 △인천~홍콩 17만4천900원 △인천~싱가포르 18만4천5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할인 코드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전 노선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페이와 제휴카드(우리카드·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3만원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국제선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연말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0월 월간 티웨이 프로모션이 합리적인 운임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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