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 'かわべ 카와베 데판야끼'가 오는 10일 신규 오픈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일본 방문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의 첫 만찬장소로 유명한 긴자 데판야끼 미슐랭 2스타 우카이테이 철판요리장 출신 다메시마 류우지(Ryuji) 총괄쉐프를 전격 영입하면서 한국에서도 일본 현지의 데판야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카와베 데판야끼는 제철 최상급식재료를 중심으로 오감을 모두 만족시켜 미식의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다메시마 류우지 총괄쉐프는 "제철 최상의 식재료를 중심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가장 풍성하게 느낄수 있는 소스와 최적은 요리법을 찾아 연구하고 개발해 고객에게 서비스 하는것을 기본 철학으로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100년이 넘도록 양식이 전혀 불가능한 완벽한 자연산 최고급 식재료인 이세에비(伊勢海老)가 코스메뉴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세에비는 랍스터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수분감이 더욱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데판야끼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세에비를 디너 코스로 구성한 것 또한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또 특별한 공간이니만큼 생일자 또는 기념일 방문 고객에게 더 리버사이드 호텔 파티쉐가 직접 만든 타르트 케이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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