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인이자 단편소설가이자 비평가이며 미국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였던 에드거 앨런 포가 불과 40세에 노상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그는 괴기소설과 시로 유명하며, 미국에서 단편소설 개척자이자 고딕소설, 추리소설, 범죄소설의 선구적 천재였으나 살아생전 궁핍, 음주, 도박, 광기, 마약, 우울증 등으로 매우 불운한 삶을 살았다. 그의 사망 원인은 최후의 미스터리이며 정확한 묘지 위치조차도 논쟁거리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민전, 주선한 백골단 기자회견 철회 "기자회견자 정확한 정보·배경 파악 못해 송구"
尹측 "나라 반듯하게 하려 계엄…이번 혼란만 넘기면 성공"
탄핵 한 달 만에 與 지지율 증가…조급한 野 헛발질에 등 돌린 민심
"구치소에서 尹 만나겠구나 기대했는데"…조국, 또 옥중편지
[시대의 창-김노주] 을사년이 을씨년스럽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