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니 텃밭 만들고 토종 씨앗 보고…'제4회 안심 온마을 축제'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동구 안심 금강역 주차장 특설무대

안심 온마을 축제. 대구동구문화재단 제공.
안심 온마을 축제. 대구동구문화재단 제공.

동구 생활문화 단체들이 모여 '제4회 안심 온마을 축제'가 21일 오후 2시부터 동구 안심 금강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미니 텃밭 만들기 ▷토종 씨앗전시와 나눔 ▷식물로 천연 가습기 만들기 ▷안심습지 사진전 ▷우리 동네 사진전 등으로 행사의 문을 연다. 그리고 오후 5시부터 ▷안심 농악 연꽃놀이패 ▷봉무 사기풍물단의 연합 길놀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생활문화센터와 동구지역의 10여개 단체가 협력해 마련했다. 주민들과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여 만들 수 있는 주민주도의 생활문화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자세한 문의는 소극장 달과함께걷다 (053-963-75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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