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성문화재단이 우천으로 연기된 '달성 파크 뮤직 콘서트'를 오는 22일 오후 5시,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입장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오후 5시부터는 지역뮤지션 '하이', '리얼', '전석매진'의 공연으로 콘서트의 막이 오른다. 그리고 오후 6시 30분부터 메인 출연진 4팀의 공연이 각 40분씩 진행된다.
독창성을 지닌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가시', '겁쟁이'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 버즈의 보컬 '민경훈',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음색과 랩 실력의 '헤이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인조 모던 록밴드 '넬'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모든 좌석은 의자가 아니라, 개별 지참한 돗자리석으로 운영된다. 또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된다.
전석무료(오전 11시부터 입장 가능). 053-668-4252.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