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이 '사라진 대구읍성에서 만나는 대구 역사' 답사 프로그램을 오는 13일부터 매주 한차례씩 3주간 진행한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지난 9월 개최한 '다 같이 돌자 읍성 한바퀴–경상감영과 대구읍성 탐방'에 이어서 진행하는 답사다.
옛 대구읍성 동문(진동문), 서문(달서문), 남문(영남제일관, 낙서루)에서 출발해 읍성 밖의 근대 건축물과 도시 변화 등을 살펴본다. 매회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을 들으며 대구 역사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탐방은 무료로 진행되며, 매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053-606-6436)와 근대역사관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며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대구근대역사관 홈페이지(daeguarts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한동훈, 새카만 후배…저격할 만한 대상 돼야 저격 용어 쓰지"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
'개선장군' 행세 한동훈 대표 "尹대통령 위기 몰아, 원하는 것 이룰 수 없다"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천 진행…당대표가 원·내외 총괄”
안동 도산·녹전 주민들, "슬러지 공장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