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선이 확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 42분 기준으로 71.57%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진교훈 후보가 59.4%(103129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36.64%(63610표)의 득표율(및 득표수)을 보이고 있다.
진교훈 후보 득표율은 김태우 후보 득표 추이에 따라 60% 초반대와 50% 후반대를 오가고 있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선에는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가운데 24만3천655명이 참여했다. 최종 투표율 48.7%.
※개표 상황은 후속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덕수 탄핵소추안 항의하는 與, 미소짓는 이재명…"역사적 한 장면"
불공정 자백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자폭? [석민의News픽]
헌정사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제2의 IMF 우려"
계엄 당일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복면 씌워 벙커로"
무릎 꿇은 이재명, 유가족 만나 "할 수 있는 최선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