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민현의료재단 미래로병원(병원장 류동근)이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구미시 인의동에 소재한 미래로병원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권역 응급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병원은 지난해 1월 경상북도 거점(서부권) 정신응급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운영해오고 있으며, 24시간 응급 입원이 가능한 전문 의료진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아청소년 클리닉, 성인 클리닉, 심리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신규 입원 100여 명, 외래 2천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권역 내 최고의 정신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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