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대표단, 경산 방문

교류협력과 우호도시 추진 위해 방한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대표단이 교류협력과 우호도시 추진을 위해 12일 경산시를 방문해 조현일 시장 등과 기념촬영을 했다.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대표단이 교류협력과 우호도시 추진을 위해 12일 경산시를 방문해 조현일 시장 등과 기념촬영을 했다.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대표단이 교류협력과 우호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경산시를 방문했다.

이날 나망간주 누리디노프 보티르존 카디로카노비치 문화관광유산부 부주지사, 나망간시 자말로프 고피르 오리브자노비치 시장 등 대표단 10명은 경산시를 찾아 조현일 시장 등과 면담을 했다.

나망간 대표단은 ㈜대우건설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경산지역 IT업체를 방문해 벤치마킹하고, 경산시립박물관을 견학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8월 나망간시 방문에 이어 10월 우호 도시 추진을 위한 시의회 동의를 거쳐 우호 협력 체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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