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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아비스, 글로벌쉐어에 소외계층 위한 5천3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허밍아비스는 5천300만 원 상당의 아이마스크 1만3천여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글로벌쉐어 제공
허밍아비스는 5천300만 원 상당의 아이마스크 1만3천여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글로벌쉐어 제공

글로벌쉐어는 화장품 제조 전문업체인 허밍아비스로부터 자사의 코스메틱 브랜드 스팀베이스의 아이마스크 1만3천908팩(5천300만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허밍아비스는 지금까지 국군 장병들을 위해 2억7천만원 상당의 마스크팩과 아이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허밍아비스에서 기탁한 물품은 11가지 종류의 데일리 아이마스크 제품군으로서, 글로벌쉐어를 통해 고양시와 노원구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밍아비스의 권종훈, 유성룡 공동대표는 "허밍아비스는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 맞춰 소외계층분들의 따뜻한 휴식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겨울을 대비하여 저소득 지역에 난방유 및 연탄 기부와 학대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위한 겨울 옷 후원에 중점을 맞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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