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총장 박순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기술협력(산학연)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7~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경영혁신을 주제로 하는 국내 최대 행사다. '중소기업 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대구대는 다양한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중추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강화 및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구대는 최근 5년간 산학협력사업 17건, 기타 산학협력사업 13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시제품제작지원 91개 기업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176개 기업 ▷R&D자문 699건 ▷AllSET기업지원 121건 ▷공용장비이용 204건 등의 성과를 올리며 기업지원에 힘썼다. 또 창업 분야에서는 기술창업 및 사회적경제, 6차산업 등 창업 전 분야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통해 207개 기업 지원하면서 매출 1천119억 원과 987명의 고용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박순진 총장은 "1995년부터 산학협력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대구대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섰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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