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공신협 동대구역지점 사옥취득 확장·이전식

19일 열린 팔공신협 동대구역지점 사옥취득 및 확장·이전식에서 오기환 이사장·전영호 상임이사·임재화 변호사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19일 열린 팔공신협 동대구역지점 사옥취득 및 확장·이전식에서 오기환 이사장·전영호 상임이사·임재화 변호사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팔공신협(이사장 오기환)은 19일 동대구역지점 사옥취득 및 확장·이전식을 가졌다. 새롭게 취득한 사옥은 파티마병원과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사이에 있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상가 1층 265.79㎡ 규모다.

이로써 팔공신협은 본점, 반야월역지점, 율하역지점, 동대구역지점 전체 사옥을 갖추게 되었고 동대구역지점은 대구 동구에 있는 팔공산 산맥과 갓바위 형상으로 설계하여 금융기관 인테리어에 새로운 혁신을 이루었다는 평가다.

팔공신협 전영호 상임이사는 "팔공신협 모든 영업점 사옥취득은 조합원님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며, 앞으로도 건전한 성장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이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했다.

팔공신협은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한 카페와 사랑의 쌀독, 지역아동들을 위한 어부바 멘토링 사업과 원어민영어교실, 탄소절감을 위한 재사용 컵 지원사업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니 붕어빵, 안마기, 혈압기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편의시설을 갖추어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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