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위증교사 혐의 사건, 대장동·성남FC 심리 중인 형사합의부에 배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위증교사 혐의 사건, 대장동·성남FC 심리 중인 형사합의부에 배당. 단독판사가 맡을 간단한 위증죄 사건을 복잡한 사건 심리 중인 형사합의부(판사 3명)에 맡겨 또 시간 끌기.

○…김승수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들이 지난해 미국과 호주 등에서 1억2천만 원 썼다며 외유성 출장 의혹 제기. "슬롯머신 당겨 봐야 사행산업 폐해 안다" 뭐 이런 발상?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씨 재판 앞두고 '모든 혐의 인정한다'는 의견서 재판부에 제출. 오리발 내밀었던 부모보다 양심적인 것인지, 법원 선처 노린 작전인지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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