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피카소는 19세 때 파리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다. 청색 시대와 장밋빛 시대를 거쳐 명작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내놓으며 브라크와 함께 입체파 운동을 주도했다. 그는 가난했던 젊은 시절뿐만 아니라 평생 예술과 여성을 정열적으로 사랑했는데 역사상 피카소만큼 살아생전 부와 명예를 누린 화가는 극히 드물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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