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씨엠케이푸드㈜는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다.
씨엠케이푸드는 '프랜차이즈 치맥킹', '소통가는길 도시락', '소풍가는길 케이터링', '학교 급식'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외식전문기업으로 차세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엠케이푸드의 '치맥킹'은 차별화된 맛과 함께 예술, 스포츠 등 문화와 소통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치킨펍 프랜차이즈다.
단체석부터 다양한 좌석과 좌석마다 스포츠 중계를 관람할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에는 치맥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오픈 시간 전부터 매장 입구는 문전성시다. 지난 8월에는 100여개가 넘는 치킨 브랜드가 참여한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선 수많은 치킨브랜드 중 요리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최근 대구에 율하점·대봉점이 신규 오픈했고, 이번달 구미점 등 연내 15호점 오픈까지 예정돼 있다. 국내를 넘어 지난해 오픈한 일본 도쿄 신오쿠보점과 기존의 미국 포틀랜드 3개점, 필라델피아 1개점 등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곧 전세계로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올해 대구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정부,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뉴욕 맨해튼, 상하이, 자카르타 등 세계박람회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참여해 현장에서 큰 성과를 얻기도 했다.
현재 북미, 아시아, 중동 등 여러 국가들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최종 단계에 들어서 있다.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할랄, 비건 인증도 완료된만큼 K-푸드의 명성, 그중 치킨의 세계화에 치맥킹의 활약이 기대된다.
씨엠케이푸드의 '소풍가는길도시락'은 하루 최대 8천개 이상 생산이 가능하며, 단체주문에도 당일 입고된 신선한 고급 식재료로 즉석 조리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또 '소풍가는길케이터링'은 특급호텔 출신의 쉐프들이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조리를 한다. 음식의 퀄리티에 대한 대중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 각종 연회 및 VIP 행사 예약을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학교 급식' 역시 단체 도시락 사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접목해 작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정성을 다하는 씨엠케이푸드는 사회환원사업 역시 소홀함이 없다. 탈북민 정착지원, 불우이웃 기부, 아동복지센터 후원 등 모두가 행복한 세상,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윤민환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해 씨엠케이푸드의 기업가치를 더 높이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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