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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주문식 교육' 성과, '2023년 종합작품전' 개최

26일 개막, 전시회∙발표회∙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져

'2022 영진종합작품전'에 초대된 지역 유아교육기관 원아들이 유아교육과 학생들 작품인 낚시놀이 교구를 즐기는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가 26일 교내 백호체육관,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2023 영진종합작품전'을 시작한다.

주문식 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이 솜씨를 발휘한 신기술 분야 작품, 산학연 프로젝트로 진행한 작품 등이 66개 부스에서 체험과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 AI융합기계계열의 '운전자 및 주변 분석에 의한 졸음운전 경고 장치' 작품을 비롯해 건축과의 'MZ세대를 위한 도시단독 주거 디자인', 뷰티융합과의 2023 F/W 캔들 4종 등이 전시된다.

'2023 영진종합작품전'은 27일까지 이어지며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는 공연과 발표회, 경진대회 등도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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