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은 한국문학의 주역이 될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7개 장르에서 2024년 신춘문예 응모작을 공모합니다.
2024년으로 67회를 맞는 매일신춘문예는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등용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소설가 김원일·이문열, 시인 도광의·안도현, 동화작가 권정생, 아동문학가 하청호 선생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이 매일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왔습니다. 한국문학의 새 지평을 열 문학청년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공모 부문 및 상금
※각 부문 당선작은 1편이 원칙이며,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마감시한 : 2023년 12월 4일(월) 오후 6시(우편소인 날짜 아님. 본사 도착일 기준)
▶보낼 곳 : (우편번호 41933)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2층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문의) 053-251-1744.
▶당선작 발표 : 매일신문 2024년 1월 신년호
▶응모요령
-모든 응모작은 미발표 창작품에 한합니다.
-동일한 원고를 다른 일간지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한 경우, 기성 문인이 동일 장르에 응모했을 경우 당선작 발표 이후라도 당선을 취소합니다.
-원고 첫 장에 별도로 응모 부문과 주소, 본명, 나이, 연락처를 반드시 기입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를 허위로 작성할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편 봉투 겉면에 '신춘문예 응모작품'이라고 쓰고, '응모 부문'을 명기해 주세요. (예) 신춘문예 응모작품-단편소설.
-마감시한은 우편소인 날짜가 아니라 본사 도착일 기준입니다.
-수기로 쓴 원고는 접수하지 않습니다.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한 원고의 분량은 한글 프로그램(파일-문서정보-문서통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자크기는 10~12포인트, 글꼴은 명조체로 하면 됩니다.
-일간지 신춘문예 및 일간지 문학상, 종합문예지 당선인은 기성 문인으로 간주합니다. (공무원 문예, 대학문학상, 매일시니어문학상 등 응모 자격이 제한된 문학상 당선인은 응모 가능)
-응모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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