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 손길 189호] "모든 아이들의 꿈은 소중하니까…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기를"

전승란 블랙베어도넛 대구점 대표

블랙베어도넛 대구점의 전승란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블랙베어도넛 대구점의 전승란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89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블랙베어도넛 대구점(대표 전승란)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89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중구 봉산문화거리에서 블랙베어도넛을 운영하는 전 대표는 최근 매장을 찾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아동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전 대표는 "가정복지회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을 돕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넛이 달콤한 것처럼 아이들의 삶도 달콤하고 행복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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