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제33회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보협회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해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총결산하고 관련 산업과 종사자를 격려하는 행사다.
33회를 맞이하는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사사(社史) 등을 포함한다.
총 25개 부문과 특별상 등을 120여명 심사위원단이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사보협회는 지난해부터 모집 부문을 시대 상황에 맞게 조정했으며, 특히 올해는 문화예술·노사협력 부문이 신설됐다.
국회의장상을 포함한 각 부문에 대한 시상은 4개 분야로 나눠진다. ▶인쇄‧디자인 ▶온라인 광고·영상 ▶마케팅·PR 올해의 상 ▶특별상 등이다.
한국사보협회 관계자는 "시상식은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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