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尹대통령, 칠성시장 첫 방문…상인들과 대화 후 뭉티기로 점심식사

"소상공인·자영업자 위한 따뜻한 정부 되겠다"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미나리를 구매하며 시장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미나리를 구매하며 시장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미나리를 구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미나리를 구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전통과자를 시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전통과자를 시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후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칠성종합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의 대구 칠성종합시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시장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시장 점포를 둘러보며 시장 상인에게 안부를 묻고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경청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칠성시장 내 다양한 점포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최근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시장 점포 방문 후 칠성종합시장 상인, 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소곰탕, 대구식 생고기인 뭉티기 등으로 오찬을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다는 철학과 함께 금융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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