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아버지의 상속 재산을 나누자며 친누나를 여러 차례 찾아간 50대 동생이 스토킹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관련,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가 "기업 성장을 막아 취준생이 고스란히 피해 볼 것"이라고 반대. 민노총과 야당은 예비 노동자들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부실 대출과 각종 비위 혐의로 도마에 오른 새마을금고가 중앙회 권한을 축소하는 경영 혁신안 발표. 감독권을 금융감독원이 아닌 행정안전부로 유지하기 위한 육참골단(肉斬骨斷)적 꼼수가 되지 않길.

○…아버지의 상속 재산을 나누자며 친누나를 여러 차례 찾아간 50대 동생이 스토킹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 돈 좀 나눠 쓰자는 의도였지만 이제 누나도, 돈도 못 보는 신세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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