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포항 지진 관련 소송 대란 예상…판 더 커질 수도

○…법원의 포항 촉발 지진에 따른 정신적 피해(위자료) 인정 이후 51만여 명 '소송 대란' 예상에 포항시가 국가 차원 대책 건의. 놀란 가슴 부여잡은 사람이 포항 시민만은 아닐 텐데, 자칫 판이 더 커지려나.

○…대구 중구 주상복합아파트 재개발지 내 16년 된 빌라 1채(81.9㎡)가 15억원에 거래. 4년 만에 11억7천여만원 번 20대 여성은 집 보는 안목이 탁월한가, 버티는 끈기가 대단한가.

○…자기 아들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신고했다며 교실로 찾아가 교사 목을 조르고 욕을 한 30대 엄마가 징역 1년 선고 후 법정 구속. 자식만큼 남도 배려했다면 금쪽이와의 생이별은 없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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