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본 남쪽 먼 바다 북마리아나제도 규모 7.1 지진

쓰나미 경보 없어

미국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5분 2초쯤 (한국시간 기준) 태평양 북마리아나제도 마우그섬 북동쪽 41km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미국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5분 2초쯤 (한국시간 기준) 태평양 북마리아나제도 마우그섬 북동쪽 41km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미국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5분 2초쯤 (한국시간 기준) 태평양 북마리아나제도 마우그섬 북동쪽 41km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진앙은 북위 20.17도, 동경 145.57도. 지진 발생 깊이는 12km.

지진 발생 위치는 일본 혼슈에서 남쪽 먼 바다이다.

애초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는 이 지진 규모를 6.6로 발표했는데, 7.1로 상향 수정된 것이다.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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