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93호] "차별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기를"

손유은 ㈜프리하라 대표

㈜프리하라 손유은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프리하라 손유은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93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프리하라(대표 손유은)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93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동구 신천동에 있는 ㈜프리하라는 모든 사람이 차별과 인권침해로부터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콘텐츠 기업이다.

차별과 인권침해에 대처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법', '권리', '인권', '인성' 등을 키워드로 한 콘텐츠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손유은 대표는 "가족들의 미소를 지키고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며 "차별없는 세상,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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