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2023 달서 클린 로드 데이' 낙엽 30여 톤 수거

대구 도심 곳곳을 뒤덮은 낙엽을 청소하기 위해 '2023 클린 로드 데이'(Clean road day) 행사가 25일 달서구 성서2차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려 자원봉사자들이 은행잎을 빗자루로 쓸어 모으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예전엔 낙엽을 농장에 퇴비로 전해 매년 생활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봤지만, 환경단체에서 낙엽에 중금속 성분 함유로 인해 문제를 제기, 퇴비 재활용 사업은 중단 됐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이날 수거한 30여 톤 가량의 낙엽을 전량 소각 처리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대구 도심 곳곳을 뒤덮은 낙엽을 청소하기 위해 '2023 클린 로드 데이'(Clean road day) 행사가 25일 달서구 성서2차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려 자원봉사자들이 은행잎을 빗자루로 쓸어 모으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예전엔 낙엽을 농장에 퇴비로 전해 매년 생활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봤지만, 환경단체에서 낙엽에 중금속 성분 함유로 인해 문제를 제기, 퇴비 재활용 사업은 중단 됐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이날 수거한 30여 톤 가량의 낙엽을 전량 소각 처리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대구 도심 곳곳을 뒤덮은 낙엽을 청소하기 위해 '2023 클린 로드 데이'(Clean road day) 행사가 25일 달서구 성서2차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려 자원봉사자들이 은행잎을 마대에 쓸어 모으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예전엔 낙엽을 농장에 퇴비로 전해 매년 생활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봤지만, 환경단체에서 낙엽에 중금속 성분 함유로 인해 문제를 제기, 퇴비 재활용 사업은 중단 됐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이날 수거한 30여 톤 가량의 낙엽을 전량 소각 처리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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