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는 2008년 창립 후 15년간 지속적인 투자확대와 기술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해온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 소재 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신제품을 적시에 개발 공급, 국내 첨단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 회사는 2010년 연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한 후 2014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2017년 연 매출 2천억억 원, 2021년 연 매출 3천억 원을 돌파했다. 현재 구미사업장에는 108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 PI필름 연간 6천톤 생산,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 소재는 모바일·IT기기 등 전기전자 산업뿐 아니라 2차전지·EV모터등 친환경전기차에 필수적인 고내열 절연재로서 각광받고 있다. 디스플레이·XR기기 등으로 수요가 확대되면서 차세대 미래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PI첨단소재의 PI필름 생산능력은 연간 6천톤(t)으로, 글로벌 2위 업체 케파의 1.5배에 달한다.
PI첨단소재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수평적 소통과 상호존중의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회사 구성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나아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재무적 성과는 물론 환경안전, 사회공헌, 경영활동의 투명성 제고를 통한 ESG 가치 중심 경영을 강화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력 사업인 필름뿐 아니라 바니쉬, 파우더 등 비필름 분야의 신사업 성장과, 고속성장 중인 EV·모빌리티 산업, OLED 디스플레이, 5G, 반도체 등 폴리이미드가 적용되는 전방산업의 다각화를 통해 굳건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PI 필름 업계 1위라는 현재의 지위에 안주하지 않고, 차세대 미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각종 수상 실적
수상 실적도 화려하다. PI첨단소재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사아자원부와 KOTRA로부터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수출 규모와 점유율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업종별 국내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이 이뤄지는데, PI첨단소재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의 추천과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밖에 올해 3월 국세청 주관 모법납세자 선정,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기업' 인증, 2022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등대기업' 선정, 2021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 사회 공헌에도 앞장
PI첨단소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 리스크 관리, 지속가능체계 마련이라는 세 가지 활동 분야를 설정했다.
우선 지역사회 취약 계층 지원과 지역 행사를 개최하고 향후 미래를 이끌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환경·안전 문제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속가능경영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경제 단체와 다양한 협회 가입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공헌과 지역 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금수 대표는 "지금까지 PI첨단소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사와 파트너사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덕분"이라며 "미래를 선도하는 PI첨단소재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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