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하이바 상인점(대표 김두환)이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이바 상인점은 지역내 보호대상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정기후원에 동참했다. 하이바 상인점 김두환대표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들이 꿈을 이루고 희망적인 미래를 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기업, 단체, 학교 등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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