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고향사랑기부금, 경북 39억원인데 세종은 7천만원으로 지역 모금액 편차 지적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 받은 황운하 민주당 의원 "가시면류관 쓰고 십자가 메고 가시밭길을 걷는 것과 같다"고 주장. 민주주의의 '유다' 비유가 마땅할 사람이 예수?

○…저출산 여파로 내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수가 사상 처음 40만명 밑으로 추락, 30만명 붕괴도 '시간 문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이제는 농어촌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비일비재.

○…고향사랑기부금, 경북 39억원인데 세종은 7천만원으로 지역 모금액 편차 지적. 지난 10년간 경북 인구 10만명 줄고, 세종은 26만명 늘었으니 고향 떠난 사람이 내는 기부금 편차는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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