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시 풍기읍 주택 화재, 집안에 있던 80대 어르신 1명 숨져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영주소방서 제공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영주소방서 제공

5일 오전 1시 10분쯤 경북 영주 풍기읍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이 불로 주택 50㎡, 소방 추산 3천300만원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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